김라온 작가는 건조하고 선명하게 일상 속 낯선 풍경을 그립니다. 무심하지만 다정한 시선 속에서 작가만의 상상력이 더해진 유니크한 세계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퍼블리셔스테이블, 서울일러스트레이션 페어, 소다뮤지엄 기획전 등에 참여했으며, 디르크 그로서의 《삶의 모든 답은 한 마리 개 안에 있다》, 홍칼리의 《신령님이 보고 계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장웹진 일러스트 등에 참여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김라온 작가의 신작 NFT는 2021년 12월 비윙스에서 최초 공개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