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라온 작가는 건조하고 선명하게 일상 속 낯선 풍경을 그립니다. 무심하지만 다정한 시선 속에서 작가만의 상상력이 더해진 유니크한 세계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퍼블리셔스테이블, 서울일러스트레이션 페어, 소다뮤지엄 기획전 등에 참여했으며, 디르크 그로서의 《삶의 모든 답은 한 마리 개 안에 있다》, 홍칼리의 《신령님이 보고 계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장웹진 일러스트 등에 참여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김라온 작가의 신작 NFT는 2021년 12월 비윙스에서 최초 공개 되었습니다.
건조하고 선명하게 일상 속 낯선 풍경을 그리는 김라온 작가는, 익숙한 요소들을 사랑스럽고 화사한 컬러 속에서 새롭게 배치함으로써 우리를 작가만의 환상적인 상상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때론 무심하지만, 대상을 향한 온기가 느껴지는 김라온 작가의 시선에는 다정함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contrail cotton candy (ccc) 002〉는 동명의 시리즈 중 두 번째 작품으로 김라온 작가의 첫 NFT 작업이며, 비윙스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비행운은 비행기가 떠나고도 한동안 머무르다 천천히 흩어집니다. 작가는 그 모습이 비행기가 남기고 간 미련 같다는 생각으로 시리즈를 시작했습니다. 〈contrail cotton candy (ccc) 002〉에는 비행기가 날아가는 곳에서 하트 모양 비행운 솜사탕을 먹는 소녀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그야말로 작품의 한정판을 내가 보유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구매자가 ‘한정판 작품을 소장했다’고 말할 수 있는거죠.
개인적 사용권을 뜻합니다. 개인 인테리어용으로 인쇄를 하거나, SNS에 업로드하거나, 비상업적 용도로 온라인, 메타버스에 전시하는 등 ‘상업적 이득을 취하지 않는 개인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단, 저작물을 변형해서 사용하는 건 불가합니다.
보유한 작품을 삭제 또는 제3자에 판매 및 양도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현재는 오픈씨, 마이템즈 등 외부 마켓에서 판매가 가능하며 외부 마켓 판매 방법은 이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2022년 하반기에 비윙스 서비스 내에서 거래 가능한 마켓플레이스가 오픈될 예정입니다)
•본 거래는 한정판 디지털아트의 소유권을 구매하는 거래입니다. 따라서 실물 원화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구매 체결을 증빙하기 위한 목적으로 NFT 기반의 소유증명서가 발행되며, 발행된 증명서는 Klip의 NFT 메뉴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NFT 기반 소유증명서는 Klaytn 블록체인 생태계 외부 지갑으로 전송할 수 없습니다.
•NFT 수령일 기준으로 7일 이내에 환불 신청 가능합니다. 단, NFT 발행 수수료 및 해당 에디션 판매 기회 소실에 대한 취소수수료로 판매가의 30%가 공제되고 환불되는 만큼 신중하게 구매 부탁드립니다.
•환불 신청 이전에 NFT를 이미 삭제, 전송하여 소유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 온오프라인에서 이미 NFT의 사용권을 활용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환불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구매한 디지털아트에 대하여 환불을 희망하는 경우, 카카오채널 ‘비윙스’ 또는 이메일 info@bewings.io를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