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소녀 일기》 시리즈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애뽈 작가를 소개합니다. 그라폴리오 누적 조회·공감 수 600만을 돌파한 애뽈 작가의 그림은 어릴 적 좋아하던 동화처럼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해지는 상상력으로 가득합니다. 작가의 작품집 《너의 숲이 되어줄게》, 《숲을 닮은 너에게》 등은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일본, 러시아,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에 출간되며 전 세계에 ‘숲소녀’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애뽈 작가는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아가는 숲속의 소녀를 상상하며, 삶에 지친 이들에게 작은 쉼터가 되어줄 그림을 그립니다. 사랑스러운 숲소녀와 루돌프를 닮은 강아지 ‘루돌개’, 조그맣지만 언제나 숲소녀와 함께하는 ‘목도리 다람쥐’가 들려주는 동화 같은 이야기는 소소한 일상 속 깨달음과 함께 계절이 바뀜에 따라 깊어지는 철학적 사유를 담고 있습니다.
애뽈 작가는 깊은 숲속에서 동물 친구들과 함께 살아가는 숲소녀와 시시각각 변화하는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숲소녀 일기》 시리즈를 통해 그려냅니다. 〈우산 없이 비를〉은 여린 풀과 색색의 들꽃부터 동물과 인간에 이르기까지 땅에서 태어난 모든 생명을 길러내는 축복의 비를 그려낸 작품입니다. 푸른 녹음으로 둘러싸인 자연 속에서 보슬보슬 내리는 비는 우산을 잠시 내려두고 맞고 싶을 만큼 기분 좋은 청량함으로 다가옵니다. 자연에 감사하며 그 기쁨을 온전히 누리는 숲소녀의 모습과 대지를 두드리는 경쾌한 빗방울 애니메이션은 음향 효과와 어우러져 촉촉하고 행복한 감성을 전달합니다.
그야말로 작품의 한정판을 내가 보유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구매자가 ‘한정판 작품을 소장했다’고 말할 수 있는거죠.
개인적 사용권을 뜻합니다. 개인 인테리어용으로 인쇄를 하거나, SNS에 업로드하거나, 비상업적 용도로 온라인, 메타버스에 전시하는 등 ‘상업적 이득을 취하지 않는 개인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단, 저작물을 변형해서 사용하는 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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